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포르투갈]]의 [[축구]] 국가대표팀이다. 메인 유니폼 컬러는 짙은 빨간색과 진녹색이다. 66 월드컵과 유로 1984에서의 돌풍을 제외하고 2000년도 이전까지는 유럽 내에서도 강팀이라고 할 순 없었으나, [[UEFA 유로 2000|유로 2000]] 때 선전을 보인 이후 [[2002 FIFA 월드컵|2002 월드컵]] 유럽예선 통과에 힘입어 피파 랭킹 5위에 오르고 자국 리그 [[프리메이라 리가]]가 랭킹 5위 ~ 7위 안에 들고, 자국 클럽 [[FC 포르투]]도 2004년 챔스에서 우승하면서 현재는 강호가 득실한 유럽 축구 대표팀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명실상부 우승 후보에 해당하는 국가대표팀으로 우뚝 올라섰다. 새천년 이후 유로 2000을 시작으로 [[2022 월드컵]]에 이르기까지 단 한 차례도 경쟁이 치열한 유럽 예선에서 유로 대회나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단 한 번도 놓치지 않은 팀으로, 많고 많은 유럽 국가대표팀들 중 포르투갈 국대 이외에 같은 기간 동안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예선을 모두 통과한 팀은 [[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|스페인]], [[독일 축구 국가대표팀|독일]], [[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|프랑스]] 뿐이며, 위의 3팀은 해당 기간의 월드컵 우승팀들이며, 포르투갈도 월드컵 우승은 없지만 [[UEFA 유로 2016]]을 통해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우승을 거머쥔 바가 있고, 2019년 [[UEFA 네이션스 리그]]의 초대 챔피언이다. [[FIFA]] 주최 대회에선 [[FIFA U-20 월드컵]]에서 우승한 바가 있으며, 그 외에 성인 무대들에서는 1966년 [[펠레]]의 브라질을 3:1로 격파하며 66 월드컵 3위, 2006년 월드컵에서 4위, 2017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3위가 최고 성적이다. 전통의 라이벌이라 할만한 팀은 딱히 없으나, 딱 붙어 있는 이웃 국가 스페인과 2000년대 이후로 주요 무대에서 자주 만난 프랑스[* 두 팀간의 상대전적은 프랑스의 극도 우세로, 포르투갈 기준으로 수십년 동안 10경기 연속 무승에 시달리기도 했으나, 공교롭게도 가장 최근 맞대결인 유로 2016 결승, 그것도 프랑스의 홈경기에서 포르투갈이 승리하고 우승했다!]와 네덜란드[* 프랑스와는 반대로 포르투갈은 네덜란드에게 [[천적]] 수준으로 강하다. 2000년대 이후로 패한 적이 없다가 네덜란드에게 2018년 친선전에서 패배했지만, 다시금 네이션스 리그 결승에서 승리했다.] 정도가 라이벌로 꼽힌다. 2000년 이전까지는 [[유럽]]에서도 축구 변방으로 인식되던 그저 그런 축구 약소국이었다. '''[[에우제비우]]'''가 활약할 때를 제외하면 월드컵 16개국 본선이나 유로 8개국 본선에서 보기조차도 힘들었던 팀이었고, 에우제비우 시절에도 그의 원맨팀이라는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에 그를 제외한 팀 전체 전력은 그리 강팀으로 보기 힘들다는 인식도 많았다. 2002년 이전에 월드컵에 진출한 적은 66년 3위와 86년 17위(24강 조별리그)[* 이게 포르투갈 입장에서 보면 폴란드와 모로코가 엄청나게 얄미울 것이다. 정작 잉글랜드와의 맞대결에서는 포르투갈이 잉글랜드를 이겼는데 정작 모로코와 폴란드가 트롤짓을 해서 포르투갈이 조 꼴찌가 되고 말았다. 모로코와 폴란드가 둘 다 포르투갈을 이겼는데 모로코는 잉글랜드와 비기고 폴란드는 잉글랜드에게 패했기 때문이다. 참고로 잉글랜드는 포르투갈에게 패하는 바람에 조 2위로 밀려났고, 그 탓에 16강은 그나마 비교적 손쉬운 파라과이를 만났으나, '''8강에서 하필 1980년대 전체 최강팀이자 이 월드컵 챔피언인 아르헨티나'''를 만나고 만다.]이라는 성적을 거두었다. 하지만 90년대 말부터 '''[[루이스 피구]]''', [[후이 코스타]], [[데쿠]], '''[[크리스티아누 호날두]]''' 등 월드 클래스 레벨의 선수들이 연이어 등장하면서 2000년대 이후에는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강한 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, 마침내 [[유로 2016]]과 [[UEFA 네이션스 리그]]를 우승하면서 대표팀 사상 최초의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며 [[리즈 시절]]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.[* 참고로 포르투갈도 챔스 우승 국가이다. 1961년과 1962년 [[SL 벤피카]] 우승, 1987년과 2004년 [[FC 포르투]] 우승.] 상술하였지만, [[유로 2000]] 대회를 시작으로 [[유로 2016]] 대회에서 첫 우승을 거두고, [[2022 월드컵]]에 이르기까지 '''모든 메이저 대회의 본선에 항상 진출하고 있는 유럽 축구 국가대표팀'''으로, 2000년대와 2010년대 유럽 축구 국대 중 해당 조건을 만족하는 팀은 포르투갈 이외에 '''[[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|스페인]], [[독일 축구 국가대표팀|독일]], [[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|프랑스]] 뿐'''이다.[* 전통적인 유럽 축구의 강호로 인식되는 잉글랜드와 네덜란드, 이탈리아가 2000년대와 2010년대 국제대회에서 각각 1번, 3번, 2번 유럽예선 탈락을 한 걸 고려하면 참 대단하다. 그리고 이탈리아를 제외하면 21세기부터 국제 대회에서도 우승 한 번 못한 두 팀과 달리 국제 대회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다.][* 하지만 프랑스는 조금 애매한데, 2010년 월드컵 예선때 중국에게도 승리를 못하는등 역대급으로 고전을 하고서 세르비아에 밀려 플레이오프로 가게되었고, 거기서 아일랜드를 오심을 이용해 1승 1무를 만들어 본선에 올라왔다. 하지만 그 올라온 본선에서는 예선을 탈락하는게 더 나았을 쓰레기같은 경기력으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. ] 유니폼의 색깔이 독특하면서도 고급져서 이쁘다는 호평이 많은 팀 중 하나다. 2025년 1월부터 20년 넘게 스폰서 관계를 이어온 [[나이키]]와의 계약을 종료한 후 [[푸마(브랜드)|푸마]]와 새롭게 계약을 맺는다는 뉴스가 뜨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